오늘 뭐 먹지? 메뉴를 고민할때, 여러개의 선택지가 있습니다. 시켜먹을 수도 있고, 직접 집밥을 먹을수도 혹은 간편식을 먹을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많은 선택지가 있습니다만, 결국 그 과정에는 배달 업체, 슈퍼마켓, 그리고 음식점이 있습니다. 식품의 유통을 담당하는 슈퍼마켓과 조리하여 음식을 판매하는 공유 주방, 그리고 배달을 담당하는 배달업체를 합치는 푸드 프로세스를 구현하고자 합니다.
저의 작업은 기존 건물이 보유한 자원과 현재 조건을 살피는 것에서 시작했습니다. 신축하지 않고, 철거하지 않습니다. [합정동 웰빙할인마트]에서 그치지 않고, 도시의 다른 동네 마트, 다른 상가에도 복제가 가능한 방법을 고민했습니다.
옛 것에 새롭게 조립되는 [Building Elements]는 표준적인 재료로 가볍게 구축되고, 모듈화된 구조입니다. 화려하지 않고, 보편적인 것들로 새로운 공간을 획득합니다.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공간 모델은 도시의 다른 부분에서도 충분히 적용 가능합니다.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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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작품 업로드 기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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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
2022년 작품 업로드 기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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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8 |
익스플로러에서 PDF책자형 로드 개선 및 댓글 시스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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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8 |
모바일 관련 이미지 최적화 및 리사이즈 옵션추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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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5 |
모바일 PDF관련 업데이트 및 기능수정/추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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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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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색감이 훌륭하군요 ! 좋은 건축가가 되실듯 합니다 ~~ 매드혜림 포레버 ~~ 웃음 웃음 굿굿 !
UAUS 기획단 들렸갑니다 ㅎㅎㅎㅎㅎ
화이팅!!
현재 상황에 잘 어울리는 프로그램을 제시했네요ㅎㅎ 한 수 배워갑니다!ㅋㅋ
Amaz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