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동 UAM 복합 플랫폼 개발사업
미래도시가 한층 가까워지고 있다.
[서울형 도심항공교통(S-UAM) 미래 비전] 계획에 따르면 2030년까지 여의도-수서-잠실-김포공항으로 이어지는 버티포트 시설 건설이 계획 되어있다.
이에 한강 변의 제한된 대지면적과 북측에 인접한 강변북로로 인해 활용도가 낮아 14년여간 방치되어 활용되지 못하는 부지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하며, (구) 자양취수장 부지에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네트워크 및 복합 문화센터 건립을 제안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2030년 서울형 도심항공교통(S-UAM)의 상용화와 함께 새롭게 개발될 동서울터미널, 2호선 강변역과의 교통 연계성을 높여 ‘3차원 입체교통’ 서비스를 실현함으로써 공간적 한계를 뛰어넘은 ‘메가시티 서울’의 시대를 여는 데 일조하고자 한다. 또한 동서울 복합터미널, 강변역 주변 개발 계획과의 연계를 통해 동서울의 균형 잡힌 발전을 도모하며, 한강변과 주변 유수지의 효율적인 활용으로 지역을 활성화한다.
1) 사업 명칭 : 구의동 도심항공교통(UAM)센터 복합 개발사업
2) 대지위치 :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 573 (구한국수자원공사 자양취수장 부지)
3) 대지면적 : 6,000 ㎡ , (자양취수장 건축면적 2,218 ㎡)
4) 시설 규모
(1) 연면적 : 4,000 ㎡(±3%이내) ,(자양취수장 연면적 6,177 ㎡, 한국수자원공사 건축물 관리현황)
(2) 건폐율 / 용적률 : 60%이내 / 200%이내
(3) 층 수 : 지하1층 / 지상2층
(4) 용 도 : 도심항공교통(UAM) 버티포트, 관제센터, 복합문화시설
(5) 주차대수 : 20대 이상
(6) 주요시설 : UAM 버티포트, 관제센터, UAM 주차 및 정비시설, 공영주차장, 다목적홀, 드론 체험센터, 공용공간 포함 등
5) 지역·지구 등 : 도시지역, 자연녹지지역, 도로(저촉), 중점경관 관리구역(2016-11-24,한강변)
전농동 아동청소년 복합문화시설 신축사업
서울시의 가장 심각하고도 시급한 문제에 대면해보자.
서울시의 여러 사회 문제 중 우선 대처해야 할 1순위 문제는 가속화되는 저출생과 초고령화 문제이며, 이 문제의 원인은 ‘양육과 교육부담’을 가중시키는 ‘돌봄서비스 등 사회 인프라 부족’이 가장 큰 것으로 꼽힌다. 특히나 공공돌봄 시설의 부족으로 인해 저출산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어 일정 수준 이상의 공공 보육 및 교육인프라가 반드시 필요하다 하겠다.
이에 아파트와 학교가 밀집되어 있어 유소년인구가 많으면서 오랫동안 비워져있던 전농동 일대의 대지를 활용하여 지역내 아동, 청소년들의 돌봄 공백을 제거하고 교육을 지원하는 공공시설 건립을 추진하고자 한다.
서울시를 아이 키우기 좋은 미래의 도시로 만들어 나가며 또 다른 공공 보육시설의 확장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
1) 사업 명 : 전농 아동청소년복합문화시설 건립
2) 위 치 : 동대문구 전농동 691-3 외 2필지(691-9, 691-2)
3) 지역지구 : 제2종일반주거지역, 정비구역, 재정비촉진지구
4) 부지면적 : 16,899.30m2
5) 건축규모 : 지하 2층/지상 6층, 연면적: 30,000m2(±5% 조정가능) 바)
6) 용 도 : 노유자시설(아동복지시설), 운동시설
6개팀 제출 프로젝트
건축학부 건축공학전공
건축공학전공은 특히, 도덕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유능하며 미래지향적인 전문 엔지니어의 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실무적 경험을 바탕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교수진이 건설사업관리 및 시공, 건축구조, 건축환경 및 설비 등 전문화된 분야의 교육과 연구를 담당하고 있으며 다양한 산학합동연구들과 적극적인 현장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실무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