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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놀터: 마을과 만나는 놀이터

지역 내에서 아이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놀이경험의 양극화를 해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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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이공간 #아동가족 주거 #아동지원시설

아이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놀이경험의 양극화를 해소하다

도심에서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현대 사회에서 ‘마을이 놀이터’ 라는 말은 옛말이 되고 있다. 이웃 간의 만남은 줄어들고 경제력에 따라 놀이경험마저 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 도심에서 아이들을 위한 공공 놀이공간은 작은 놀이터와 공원이 대부분이며, 저층 주거지에서는 그마저도 부족한 상황이다.

동네에 놀이공간 인프라가 형성되어 있지 않을 때 모든 부담과 불편은 개인에게로 돌아간다. 도시 속에서 모든 아이들의 놀 권리를 보장해줄 수 있는 공공 놀이공간이 필요하다.

‘마을로 열린 놀이공간’을 만들기 위해 주변 길과 동선을 대지 내부로 끌어오는 방식을 택했다. 직선적 요소인 길, 유닛으로서의 놀이공간, 길과 놀이공간을 연결한 마당. 총 3가지 요소의 관계를 다루고자 했다.

길을 따라 배치된 놀이공간 유닛은 매스의 요철을 통해 공간의 연속성과 영역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이곳에서 아이들은 자유롭게 뛰어놀며 친구들을 만나고, 자연스레 놀이경험이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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