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KE MAKE : SEO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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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가은
- 건축학부 건축학전공
- 2021년 06월 06일
원도심의 생명력 잇기
오늘날의 지방 도시들은 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도시 소멸’ 이라는 위기에 직면해있다. 충청남도에 위치한 서산시 또한 여느 지방도시와 같이 ‘터미널 이전’이라는 교외화에 직면해있다. 도심생활권을 중심으로 읍면리 주민들이 버스를 통해 일상생활을 채워가기 때문에 터미널 주변은 오랜시간동안 쌓여온 도시 기반시설과 시장상권으로 가득하다. 하지만 터미널이 이전한다면 상권들은 서서히 무너지게 될 것이다.
사람들을 이어주던 터미널이 이전한 후의 시장의 생명력을 도시재생을 통해 이어나가는 방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사람들을 이어주던 터미널이 이전한 후의 시장의 생명력을 도시재생을 통해 이어나가는 방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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