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CTICAL UNTACT
쇠퇴도서를 활용한 포스트코로나시대의 대응기반과 격리경험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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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수, 이현우
- 조경학과
- 2020년 06월 01일
- #COVID-19 #보건안보 #비대면 #쇠퇴도서 #전염병
- @_holywat_er
TACTICAL UNTACT
사회적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사람들은 외부공간을 갈망했다. CONTACT 중심의 현대 공간들은 이를 쉽사리 허락하지 않았고,
UNTACT의 중요성은 전염병사태에서 더욱 부각되었다. 앞으로의 전염병 격리경험은 외부공간을 어떻게 이용하는가에 달려있다.
보건안보의 최전선, 공항인근의 쇠퇴도서에는 그동안 사용되었던 천혜한 자연환경이 남아있다.
섬의 특성을 활용한 격리대응기반과 함께 구축되는 UNTACT 외부공간은 현재의 전염병 격리상황에서 발생한 문제점들을 타개하고,
약 6개월의 전염병 확산 기간동안에는 해외에서 들어온 확진자와 의심자를 받아들이는 공간으로,
이를 대비하는 5년의 기간인 평상시에는 사회로부터 자발적 고립을 원하는 현대인들의 수요를 받아들이며 매력적인 여행지로 거듭난다.
UNTACT의 중요성은 전염병사태에서 더욱 부각되었다. 앞으로의 전염병 격리경험은 외부공간을 어떻게 이용하는가에 달려있다.
보건안보의 최전선, 공항인근의 쇠퇴도서에는 그동안 사용되었던 천혜한 자연환경이 남아있다.
섬의 특성을 활용한 격리대응기반과 함께 구축되는 UNTACT 외부공간은 현재의 전염병 격리상황에서 발생한 문제점들을 타개하고,
약 6개월의 전염병 확산 기간동안에는 해외에서 들어온 확진자와 의심자를 받아들이는 공간으로,
이를 대비하는 5년의 기간인 평상시에는 사회로부터 자발적 고립을 원하는 현대인들의 수요를 받아들이며 매력적인 여행지로 거듭난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이후 공원을 만드는데 있어서의 전략으로 사람간의 ‘비접촉’ 만을 강조해왔는데 이에 더해서 격리생활을 강행해야 하는 사람들을 위한 실질적 대책과 프로그램을 심도깊게 풀어낸 것 같습니다. 좋은 작품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