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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 정원으로 피다

양재 화훼공판장 부지를 활용한 정원 복합문화공간 설계
조회 2014

포트 하나에서 시작해 커다란 숲을 이룰 때까지

COVID19로 인해 제약당한 외부 활동을 공원을 통해 향유했던 사람들은 정원으로 눈을 돌렸고, 다양한 분야와 융복합 된 정원문화는 정원 산업의 발전 방향을 변화시켰다.
양재 화훼 공판장은 정원 산업의 기반이 되는 화훼 산업의 중심지로 정원복합문화공간의 거점으로의 잠재력이 매우 높다. 하지만 시설의 노후화, 폐쇄적 소비환경, 문화공간의 부재 등의 이유로 점차 고립되어가고 있다.
도심 속 섬 같던 양재 화훼 공판장을 ‘가든 X ∞’라는 컨셉을 통해 다양한 문화와 융합된 정원을 생활속으로 확산시킨다. 이렇게 변화한 양재 화훼 공판장은 화훼 산업과 더불어 정원 문화 확산의 허브가 될 것이다.

의견

4 thoughts on “양재, 정원으로 피다”

  1. 식물을 구입하는 곳에서 또다른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니 너무 매력적이고 좋은 것 같네요!
    그동안 고생한 게 눈에 훤히 보이는 졸작.. 너무 고생 많았습니당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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