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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로시티 : An Ideal Urban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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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과 상생하는 미래 도시

최근 ChatGPT로 대표되는 ‘초거대 AI’의 등장으로, 인공지능은 인간의 업무를 보조하는 수준을 넘어서 인간의 역할을 대체하는 수준까지 도달했다. 더욱이 코로나19의 여파로 비대면·무인화 서비스의 도입은 가속화 되어, 전세계적으로 산업과 노동 분야는 유래 없는 국면을 맞이했다. 로봇과 AI기술이 저출산 고령화 현상으로 인한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할 것이라는 긍정적 시각이 존재하는 반면,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사라져가는 시대에 대한 우려 또한 커지고 있다.
노동 시간이 현저히 적어질 미래 도시에서 우리들은 무엇을 하며 살아가야 하고, 도시의 기능은 어떻게 변해야 할까? 또한 로봇에 잠식되지 않으면서도 기술의 발전에 적응하고, 지금보다 더 나은 일상 생활을 지속할 수 있는 도시 공간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뮤로 시티’는 사람과 로봇이 상생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한 고민을 거쳐, 이상적인 미래 도시의 모습은 담은 노현우, 정가연 팀의 연구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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