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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 위에 피어난 삶

아미동비석마을의 지속가능한 재생설계

우리는 오래된 마을에 대해서, 주민과 장소의 우선순위에 따라 재생과 재개발이라는 방법론을 채택해왔다. 그러나, 어떤 지역은 주민과 장소가 분리될 수 없고, 장소 위에 살아가는 주민의 삶 자체가 하나의 가치로 남는다. 그런 마을 중 하나인 아미동비석마을은 무덤 위의 삶이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해당 설계에서는 주민과 장소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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