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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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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상으로 (new mental hospital) : 정신질환자의 일상회복 돕기

기존의 정신병원은 퇴원 후의 적응을 적절히 지원하지 못하고 입퇴원의 반복을 유발해 환자를 사회와 멀어지게 합니다. 이렇게 정신질환자가 위기상황에 놓여도 삶의 연속성이 단절되는 시설 대신, 이들이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통합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한 과제입니다.

따라서 정신질환자의 일상적인 생활 회복을 도울 수 있는 안정적인 주거형 병실과 공동생활 공간을 조성하고 전문 의료영역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이곳에 머무르면서 전문가의 케어를 받으면서 일상생활을 병행할 수 있습니다.

이용자의 “심리적 안정감”을 확보하고 “접지성”을 제공하는 것이 주된 목표였습니다. 주거형 병실은 독립성을 보장하는 사적 공간이지만 일상 회복을 돕는 공유 공간과 접해있을 수 있습니다. 공유 공간은 환자의 사회성 회복 및 일상 회복을 돕는 다양한 공간으로 조성하였습니다. 지하와 지상의 모든 층에 조성된 녹지공간을 내부 생활공간과 연계하고 접지성을 확보함으로써 심리적 안정을 도모해 안정적인 치료공간을 계획하였습니다.

사이트는 국립중앙의료원 이전지에 인접하여 종합적인 전문 의료 서비스 연계가 가능하며 남측의 훈련원 공원과 연계되는 동선 계획 및 녹지 조망이 가능합니다. 또한 다양한 대중교통 접근이 가능합니다. 일상적인 생활을 병행하기에 좋은 입지 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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