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학습을 통한 보행어린이사고 위험지대 분석

자라나는 새싹이자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에게 교통사고는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보행 중 어린이사고는 더욱 치명적이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는 매년 다양한 정책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대상지역이 어린이 보호구역에 한정되거나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대한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식 사후적 조치일 뿐입니다.

사고 위치정보가 아닌 사고 주변 환경적 요인들을 기계학습모델을 통해 분석합니다.
아직 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지역에 대해서 ‘잠재적 사고위험도’를 정의하여 사후적 조치가 아닌 선제적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