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성을 저해하는 이산화탄소의 배출은 도시화가 야기한 문제이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탄소중립은 전세계적 목표로 떠올랐으며, 이에 대한 공간전략으로 제시되는 프랑스 파리의 15분 도시는 근거리 생활에 기반해 도보와 자전거 중심의 친환경 도시를 만들자는 움직임이다.
지난 1월 우리나라에서도 ‘n분 생활권 조성을 위한 생활권 도시계획의 제도화’를 발표하며 n분 도시 조성을 본격화하고 있다. 본 연구는 n분 도시 실현 요소 중 하나인 편재성 측면에서 서울시를 검토하고 교통 부문 탄소배출량과의 관계를 분석함으로써, 편재성이라는 요소가 갖는 교통 부문 탄소배출량 감축 효과를 제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