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and OUT
물이 들어가고 나가는 유수지와
건물 내외부로 사람들이 자유롭게 오가는 건물이 어우러진 작품
“IN and OUT” 입니다.
건물 내외부로 사람들이 자유롭게 오가는 건물이 어우러진 작품
“IN and OU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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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영찬
- 건축학부 건축학전공
- 2020년 06월 02일
- #독립서점 #독립출판 #유수지 #유휴공간 #유휴부지 #한강
- @jin_0chan
유수지가 건물 내부 공간으로 활용되는 독립출판블록
물이 간헐적으로 들어오는 유수지는 대부분 복개하여 지상부만 사용하거나 복개하지 않고 지하부만 생태공원이나 체육시설등으로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제 프로젝트는 이와 다르게 유수지의 지상부와 지하부 모두를 건물의 외부공간으로 사용하여 강물의 유입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하였습니다.
프로그램은 유휴부지와 유휴공간에 초점을 맞추어 오프라인 방문이 많은 독립서점을 중요하게 설정하여 그와 관련된 출판사무소 독립서적으로 이루어진 도서관, 전시공간등의 관련 시설들을 함께 넣어 연계성을 높였습니다.
제 프로젝트는 이와 다르게 유수지의 지상부와 지하부 모두를 건물의 외부공간으로 사용하여 강물의 유입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하였습니다.
프로그램은 유휴부지와 유휴공간에 초점을 맞추어 오프라인 방문이 많은 독립서점을 중요하게 설정하여 그와 관련된 출판사무소 독립서적으로 이루어진 도서관, 전시공간등의 관련 시설들을 함께 넣어 연계성을 높였습니다.
강변북로에서 바라본 “IN and OUT”
“IN and OUT”에 강물이 유입되기 전과 후의 비교 이미지
내부로 유입되는 강물이 건물의 또다른 풍경을 만들어내도록 하였다.
야간에 강물이 유입된 “IN and OUT”
“IN and OUT” 내부의 모습 – 독립서적 도서관
수직으로 열려있는 공간을 많이 만들려고 하였다.
외부에서 바라본 “IN and OUT”
외부에서 바라볼때 확 트인 공간들을 만들어 내부의 모습이 보다 잘 보일 수 있도록 하였다.
한강을 향한 “IN and OUT”
유수지 내부와 한강 사이에 시야와 햇빛을 통하게 하기 위해 매스를 비우면서 형태를 잡았다.
유수지에서 바라본 “IN and OUT”
작은 매스들을 엮으면서 외부공간과 내부공간, 브릿지들이 엮이는 형태를 만들었다.
강변북로에서 바라본 “IN and OUT” 야경
하나의 큰 조명으로서도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정말 제일 멋있는거 같습니다~ 다른 작품들 중에 제일 눈이 가는!!렌더링을 보는순간 정말 와 소리가 저절로 나온것같아요ㅎㅎ 이름도멋있고 다이어그램도 도면도 정말 최곱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ㅠㅠ
헛..누구시길래 이렇게 과한 칭찬을… 감사합니다 ㅎㅎ
선곡이 아주 화룡점정이네요~!??!!
2006년 미래자서전에서 사랑을 짓는 건축가를 꿈꾸고 15년이 흐른 후 이렇게 졸업작품 전시회를 하게 되어 참 기쁘고 고맙고 대견하다. 지난 5년 동안 건축과 설계와 철학과 인문을 겸비한 시간들이 전문 직업인으로 출발하는 너에게 귀한 자산이 되길 기도하고 믿는다. 애쓰고 정말 애썼어~~~~~~~~~
일단 잠 좀 자고 고생 많이 했다….
인스타에 너가 올린거보고 작품보러왔어 ㅋㅋㅋ 진짜 좋은거같아!!! 멋지다~ 수고많이했어!
몇 날 밤을 지새우며 애쓰더니 좋은 작품을 만들었구나. 수고많았고 너의 성실한 대학생활의 모습을 보는것 같아 대견하다.
영찬 진짜 고생 많았어-!! 잠도 못자고 수고 많았어. 멋있다-! 진짜 고생많았어 졸작 축하해-!! 🙂
물높이 계산은 감동.
비오는 날은 저 다리를 걸어보고싶고
해가 쨍한 날은 벤치에 앉아 쉬고 싶어집니다
건물 안에서 실제로 저 모습을 보고 싶어지는 영상도 감사해유
이렇게 좋은 평을 남겨주시다니.. 감자님감쟈
아.. 영차이..